2024년 AFC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시작됩니다. 현재 모든 경기는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조별 예선은 E조로 바레인, 요르단, 말레이시아와 대결하였고 조 2위로 16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만났고 8강 호주에서도 승리를 거둬지며 이제 요르단과의 4강 경기, 준결승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모든 경기가 쉴틈 없이 이틀 간격으로 펼쳐지다보니 거의 경기를 풀타임으로 뛰는 선수들이 생기고 그에 따라 탈진하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데 결승까지 앞 둔 선수들 체력 회복하는 데 신경을 많이 써야할 것 같습니다.

비록 감독 클린스만의 전술력이 의심받는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선수들의 집요함과 능력으로 4강까지 오게되어 네티즌들의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 또한 중요하니까요. 

이렇게 역대급으로 능력치가 대단한 선수들을 이끌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의 마지막 한 방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